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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크샵 1일차

점심을 먹고 고창읍성으로 간다

원래 정코스는 읍성길-> 대나무 숲인데 2개조로 나누어서 견학하는 바람에

우리 조는 꺼꾸로 돌았다

 

읍성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돌면 처음에 대나무숲이 울창하게 펼쳐져 있다

해설해주시는 분의 말에 따르면

대나무에 호적이 있다고, ㅎ 여기서 왕의 남자를 촬영했다고 한다

 

 

울창한 대나무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고 바람에 사각거리는 소리가 좋았다

근데 대나무에 뭐가 그리 낙서를 해놓았는지

정말 어글리 코리안답다,,,,

 

대나무길을 따라서 성곽으로 이동

고창읍성은 다른 성곽과 다르게 시내 중심에서 떨어져 있어서 외세의 침략을 두번 받았다는데

거의 훼손이 안된 상태라고 한다

 

사진은 없지만 황진이에서 하지원이 춤추는 장면을 읍성 동문에서 촬영했다고 일본인 관광객이 많이 찾아온단다

이 동문에 보면 창문과 문이 많은데 이 문을 3번 열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있단다

나도,,, 빌고 왔다 ㅎㅎㅎ

 

성곽길을 따라 내려오면 고창읍내의 절경이 펼쳐지는데... 사진을 못찍은게 못내 아쉽다

고창은 봄도, 여름도, 가을도, 겨울도 다 아름답단다,,,

이른 가을이 아닌 다음번엔 봄에 가봐야겠다

 

다음코스는 전봉준생가

동학농민운동 녹두장군이라는 전봉준의 생가를 방문하였다

 

생가터라고 갔는데,,, 정말 넓은 논 끝에 몇몇 집이 좀 모여있는데

생가만 덩그러니 있어서 좀,,, 그랬다 ㅠ

 

 

생가터 왼쪽으로 좀만 올라가면 뚜라조각공원이라고 있는데

조각가 부부가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곳으로

신기하고 기발한 조각이 전시되어 있다

 

입구부터 반기는 여자분

 

낯뜨거운 조각과,, 어디 눈을 둘지 몰라서 난처했다,,

담엔 썬그리를 꼭 챙겨오리라 ㅎ

 

17금의 조각상이 많아서 이정도만 투척한다

 애교스러운 하트

 

 

귀여운 아이들 ㅎ 똑같은 포즈로 ㅎㅎㅎ

애들아 미안하다 최소한 초상권은 보호했다

1일차 탐방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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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을 맞이하야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서울 성곽길 트레킹을 나섰다

 

성곽길 트레킹 코스는 총 4개 인데 그 중 2시간짜리 코스를 선택~!!

 

블로그질을 꼼꼼히 하여 조금 덜 걷고, 조금 덜 힘들고 싶은

얄팍한 술수를 부려,,,

 

안국에서 내려서 2번 마을 버스를 타고 와룡공원에 내린다

말바위 안내소에 가서 가지고 간 신분증을 내밀어 명찰을 받은 뒤

한 계단 한 계단 걸으며 경치를 구경하였다

 

숙정문 전경

숙정문에 단풍이 들면 엄청 이쁘다고 하던데

아직 물이 많이는 안들었다

 

 

부암동 전경

일부 구간은 군사 지역이라 사진을 못찍게 하거나

찍은 사진을 삭제케 하였다.

 

와룡공원이 아닌 반대쪽 창의문에서 올라오는 코스가 있는데

앞전 블로그질로 인해 그쪽 코스가 굉장히 힘들다는 글을 봤었는데

정말,,,, 그쪽에서 올라오시는 분들 헉헉 거리면서

끝도 없는 길을 끊임없이 걸어 올라오심,,,;;

경사가 아주 아주 가파른,,, 그 길,,,로 왔다면

난 아마 죽었을지도,,, 정보는 정말 생명이다!!

 

 가을 단풍이 다 지기 전에 성곽길 다른 코스도 한번 더 다녀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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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와 항공권을 출발일에 임박해서 간신히 구한 나는 기진맥진하여
제대로 공부도 못하고 떠나게 되었다

동경 100배 즐기기라는 책과 윙버스에만 의존한채..


2시쯤의 비행기라 조금 게으름을 피우면서 준비하고 있는데
빨리 나가자며 오빠가 재촉한다,
심드렁한 표정으로, 빨리가도 할일없는데...라며 경험자의 여유를 부렸다

공항에는 연휴를 즐기기 위해 해외로 떠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누가 불경기라고 했는가,,,,,,,,,



탑승수속을 마친뒤 면세점을 쓱~ 훑어보고~ 별로 살것이 없어서
이것저것 서류를 작성하는데
요즘 SI때문에 난리라,,, 어디에 다녀온적있는지, 몸에 이상은 없는건지,
일본은 질병에 조금 요란하다,



넋놓고 앉아있다가,,,,,, 10분 남기고 뱅기에 탔다..
절대 정줄놓지 말자..-_-


조금있으니 뱅기가 뜬다,
여태껏 케이세이퍼시픽, 대한항공, 타봤지만
JAL 좀 맘에 든다,
깔끔한 기내식이 특히!!

여행가이드북을 보면서 아사히맥주를 들이켰다
코끝을 찡하게 울리면서 스치는 탄산의 맛이 참 중독성이 있다.
맥주가 참 맛있다는건 이런 기분일테지




일본인들은 참 아기자기한걸 좋아한다.
식후에 나온,, 디져트커피의 스푼. 앙증맞다 >_<




두시간정도 지났을까.. 벌써 일본이구나!
두근두근, 도쿄였다.

나리타 공항에 내려서,, 입국신고도 하고,,
매번하는거지만 은근 떨린다 -ㅁ-;

나리타공항에서는 시내로 가려면 대략 1시간정도 걸린다(이래서 하네타공항으로 가라고 하는걸지도)
스이카앤넥스를 1500엔에 구입했다.
스이카는 충전식교통카드로 필요치 않을시엔 반납후환불도 가능하다,
저건 넥스티켓! 스이카는 못찍었네,,,ㅎㅎ



전차가 굉장히 깔끔하고, 넓직하다,
KTX와 비교거부한다~


동경역에 내려서 오다이바로 가기위해,
전철을 갈아탔다,
수상버스를 타고 가고 싶었지만 여의치 않아서
무인열차라고 불리는 유리카모메를 탔다,(좀 비싸다 요금;;;

열차를 타고 가면서,, 보여지는 창밖의 야경은 정말 정말 아름답다,

아오미역에 내려서 먼저 가게된 메가웹
메가웹은 우리나라에 렉서스로 알려진 도요타의 자동차테마파크이다.
다양한 차를 볼 수 있고, 직접타보고 체험도 할 수 있다.




나는 이렇게 좀 귀엽고 앙증맞은 차가 좋다
(얼핏보면 마티즈와 좀 비슷하지만.. 외관도장이 고습스럽다)



대충 구경을 하고 비너스포트로 가는 중에,,
1층에서 쇼를 하는 것을 잠시 보았다,
무슨 축제인듯,




대충 돌아본뒤 바로 옆에 있는 비너스포트 패밀리로 향했다
비너스포트는 팔레트타운의 핵심쇼핑시설로 총 3층 규모로 여성을 위한 테마파크를 컨셉으로 하고 있다.
17~18세기의 유럽거리를 본떠서 로마의 트레비분수와 비슷한 분수광장, 올리브광장, 교회광장이 배치되어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끼며 쇼핑을 할 수 있는데
천장은 특수조명을 설치하여 시간의 흐름에 따라 푸른하늘, 저녁노을 깊은 밤을 연출한다.
현재 프로포즈의 성지로 급상승중이라는데~~




분수광장




교회광장



아기자기한것을 좋아하는 일본
진실의 입도 가져다 놓았네 ㅎㅎㅎ



비너스포트를 구경한 뒤
우리는 주린배를 움켜쥐고 식사를 하기위해 서둘러 아쿠아시티로 향했다.
HIBIKI가 맛있다고 사실,, 맛보다 야경이 죽인다는 정보를 입수! 


메뉴판도 어쩜이래 고급스러울까나~




요리하는 모습이 다 보이는 주방




역시 우리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창밖으로 보이는 레인보우브릿지의 야경이다.



기본찬인데,, 무우인데,, 니맛내맛도 없다,,,,




곤약인듯~




참치회(?)



샐러드
드레싱을 뿌려서 먹는다,
800엔, 850엔(?)


에피타이져
계란말이-1000엔
굉장히 부드럽다.




사시미- 모듬회
3900엔
양..양이......ㄱ-




beer- half&half로~
680엔




코시히카리 돌솥밥
토핑은 모듬(생선복부, 김, 연어알) 



멧돼지구이(?)였던것으로 기억한다,
맛있었는데,,
특이한것은 직접 테이블 옆에와서 요리해주고
고기를 계란에 찍어먹는것
3천엔정도?(기억잘안남)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 한장 찰칵!




식사를 마친 후 밖으로 나와 자유의 여신상근처로 갔다.
마음껏 야경을 구경한 뒤..
 


숙소로 들어와서
약(이라 읽고 아사히맥주라 한다)을 먹고 푹잤다

낼 또 빡신 하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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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동안 미친듯이 먹었다,
맛집만 골라다닌다고 길도 헤매고~ 나름 힘들었지만 재밌었던 여행 ㅎㅎ


* 사진이 짤리니 클릭해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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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짐꾸리기
해외에서 맛보는 컵라면 맛은 일품이다. 하지만 컵라면은 부피가 커서 배낭에 넣기엔 부담스럽다.

5개만 넣어도 작은 배낭 절반을 차지한다. 방법은 없을까? 컵라면은 분리해서 싸가면 부피를 줄일 수 있다. 포장을 모두 뜯은 뒤 면은 면대로 비닐봉투에 담는다. 스프 역시 모두 모아 작은 비닐에 넣고 컵은 모두 포갠 뒤에 배낭에 넣으면 된다.

짐꾸리기 노하우는 여행 횟수에 비례한다. 짐꾸리기는 여행지와 여행방법, 여행기간에 따라 다르다.

여행작가 이정현씨는 “크고 작은 비닐 지퍼백을 여러 개 챙겨 간다”고 했다.

덜 마른 옷이나 빨랫감을 넣어둘 수 있기 때문. 옷도 속옷과 겉옷을 구분해놓으면 편하다. 잘 빻은 누룽지가루도 지퍼백에 넣어가지고 다닌다. 빵과 토스트 등 서양식이 입맛이 맞지 않을 때 끓는 물에 누룽지만 넣으면 간단한 죽이 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남는 라면 스프를 조금 넣으면 웬만한 밥보다 낫단다. 감기약과 같은 간단한 약품은 필수. 립크림, 이어 플러그도 챙겨가면 편하다. 비행기를 탈 때 귀가 먹먹해지는 것은 기압이 약해지기 때문. 이어 플러그를 꽂으면 증상이 완화된다. 숙면을 취하기에도 좋다.

노트북은 의외로 해외에서 쓰임새가 많다. 드라마나 음악을 다운받아 갈 수도 있다. 사진저장에도 좋다. 멀티어댑터나 시계도 필수다. 해외출장이 잦은 직장인이나 비즈니스맨이라면 클리어 파일과 유성펜을 챙겨가는 것도 노하우다.

일단 현지에서 받은 팸플릿이나 카탈로그 등 필요한 부문만 챙겨서 집어넣으면 된다. 유성펜은 현지에서 받은 팸플릿이나 코팅이 된 자료에도 쉽게 메모가 가능하다. 현지에서 받은 명함도 한국에 돌아온 뒤 모두 복사해서 클리어파일에 집어 넣으면 된다.

가벼운 방습복은 열대지방에서 쓰임새가 많다. 일단 우산보다 가볍고 우비로 쓸 수 있다.

낮에는 덥지만 해가 지면 기온이 뚝 떨어지는 데 이 때 입어도 좋다. 화장품은 자그마한 용기에 나눠가는 게 편하다. 대형 할인매장에서 화장품을 덜어서 쓸 수 있는 소형용기를 판다.

작은 배낭이나 가방을 하나 더 가져가는 것도 좋다. 호텔에 짐을 놓고 가벼운 짐만 싸들고 돌아다녀야 하기 때문. 실내에서만 신을 가벼운 슬리퍼도 있으면 편하다.

반면 청바지는 장기여행에는 짐이 될 수 있다. 빨아도 잘 마르지 않고, 가방에 넣어다니기에는 부피가 크고 무겁다.

〈최병준기자〉- 대한민국 희망언론! 경향신문, 구독신청(http://smile.khan.co.kr) -ⓒ 경향신문 & 미디어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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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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