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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와 항공권을 출발일에 임박해서 간신히 구한 나는 기진맥진하여
제대로 공부도 못하고 떠나게 되었다

동경 100배 즐기기라는 책과 윙버스에만 의존한채..


2시쯤의 비행기라 조금 게으름을 피우면서 준비하고 있는데
빨리 나가자며 오빠가 재촉한다,
심드렁한 표정으로, 빨리가도 할일없는데...라며 경험자의 여유를 부렸다

공항에는 연휴를 즐기기 위해 해외로 떠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누가 불경기라고 했는가,,,,,,,,,



탑승수속을 마친뒤 면세점을 쓱~ 훑어보고~ 별로 살것이 없어서
이것저것 서류를 작성하는데
요즘 SI때문에 난리라,,, 어디에 다녀온적있는지, 몸에 이상은 없는건지,
일본은 질병에 조금 요란하다,



넋놓고 앉아있다가,,,,,, 10분 남기고 뱅기에 탔다..
절대 정줄놓지 말자..-_-


조금있으니 뱅기가 뜬다,
여태껏 케이세이퍼시픽, 대한항공, 타봤지만
JAL 좀 맘에 든다,
깔끔한 기내식이 특히!!

여행가이드북을 보면서 아사히맥주를 들이켰다
코끝을 찡하게 울리면서 스치는 탄산의 맛이 참 중독성이 있다.
맥주가 참 맛있다는건 이런 기분일테지




일본인들은 참 아기자기한걸 좋아한다.
식후에 나온,, 디져트커피의 스푼. 앙증맞다 >_<




두시간정도 지났을까.. 벌써 일본이구나!
두근두근, 도쿄였다.

나리타 공항에 내려서,, 입국신고도 하고,,
매번하는거지만 은근 떨린다 -ㅁ-;

나리타공항에서는 시내로 가려면 대략 1시간정도 걸린다(이래서 하네타공항으로 가라고 하는걸지도)
스이카앤넥스를 1500엔에 구입했다.
스이카는 충전식교통카드로 필요치 않을시엔 반납후환불도 가능하다,
저건 넥스티켓! 스이카는 못찍었네,,,ㅎㅎ



전차가 굉장히 깔끔하고, 넓직하다,
KTX와 비교거부한다~


동경역에 내려서 오다이바로 가기위해,
전철을 갈아탔다,
수상버스를 타고 가고 싶었지만 여의치 않아서
무인열차라고 불리는 유리카모메를 탔다,(좀 비싸다 요금;;;

열차를 타고 가면서,, 보여지는 창밖의 야경은 정말 정말 아름답다,

아오미역에 내려서 먼저 가게된 메가웹
메가웹은 우리나라에 렉서스로 알려진 도요타의 자동차테마파크이다.
다양한 차를 볼 수 있고, 직접타보고 체험도 할 수 있다.




나는 이렇게 좀 귀엽고 앙증맞은 차가 좋다
(얼핏보면 마티즈와 좀 비슷하지만.. 외관도장이 고습스럽다)



대충 구경을 하고 비너스포트로 가는 중에,,
1층에서 쇼를 하는 것을 잠시 보았다,
무슨 축제인듯,




대충 돌아본뒤 바로 옆에 있는 비너스포트 패밀리로 향했다
비너스포트는 팔레트타운의 핵심쇼핑시설로 총 3층 규모로 여성을 위한 테마파크를 컨셉으로 하고 있다.
17~18세기의 유럽거리를 본떠서 로마의 트레비분수와 비슷한 분수광장, 올리브광장, 교회광장이 배치되어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끼며 쇼핑을 할 수 있는데
천장은 특수조명을 설치하여 시간의 흐름에 따라 푸른하늘, 저녁노을 깊은 밤을 연출한다.
현재 프로포즈의 성지로 급상승중이라는데~~




분수광장




교회광장



아기자기한것을 좋아하는 일본
진실의 입도 가져다 놓았네 ㅎㅎㅎ



비너스포트를 구경한 뒤
우리는 주린배를 움켜쥐고 식사를 하기위해 서둘러 아쿠아시티로 향했다.
HIBIKI가 맛있다고 사실,, 맛보다 야경이 죽인다는 정보를 입수! 


메뉴판도 어쩜이래 고급스러울까나~




요리하는 모습이 다 보이는 주방




역시 우리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창밖으로 보이는 레인보우브릿지의 야경이다.



기본찬인데,, 무우인데,, 니맛내맛도 없다,,,,




곤약인듯~




참치회(?)



샐러드
드레싱을 뿌려서 먹는다,
800엔, 850엔(?)


에피타이져
계란말이-1000엔
굉장히 부드럽다.




사시미- 모듬회
3900엔
양..양이......ㄱ-




beer- half&half로~
680엔




코시히카리 돌솥밥
토핑은 모듬(생선복부, 김, 연어알) 



멧돼지구이(?)였던것으로 기억한다,
맛있었는데,,
특이한것은 직접 테이블 옆에와서 요리해주고
고기를 계란에 찍어먹는것
3천엔정도?(기억잘안남)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 한장 찰칵!




식사를 마친 후 밖으로 나와 자유의 여신상근처로 갔다.
마음껏 야경을 구경한 뒤..
 


숙소로 들어와서
약(이라 읽고 아사히맥주라 한다)을 먹고 푹잤다

낼 또 빡신 하루가~~

Posted by dreamand Trackback 0 : Comment 0